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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이비같은데는 아니죠? 늘봄학교가 뉴스에 계속 뜨던데 찾아보니까 과기부 산하기관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이 재단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 지원할까 하는데 이상한데 아니겠죠??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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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학기를 마친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산업은 자동차, 항공/방산, 중공업/기계 분야로 생각중인데 관련된 주요기업리스트를 뽑아보니 20개 정도 되더라고요 하반기 공채 대비해서 방학 때 20개 자소서 모두 초안 정도는 완성해두는게 맞을까요? 사실 이 중에 공고가 안 뜰 수도 있는 기업이 있을 거 생각하면 너무 무리하는 거 같긴한데 보통 어떻게 하나요?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식품분야보다는 제약쪽이 제가 원하는 방향과 맞다고 생각하여 제약쪽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남들이 하는대로 식품쪽으로 스펙을 쌓아두었지만 제약쪽으로는 준비가 별로 되어있지 않아 고민중입니다. 제약쪽으로 가려면 자격증 추가취득과 영어공부 등을 추가적으로 해야합니다. 졸업 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분석기기 교육을 듣고있지만 제약전공도 아닌 제가 빠르게 취업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원하지 않는 식품분야에 빠르게 취업을 할지, 미래 가능성과 조건을 고려한 제가 원하는 제약분야에 도전해볼지 고민중입니다.. 빠르게 취업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8월 졸업을 앞둔 26살 남학생입니다. 재무회계 분야 취업을 노리고 있는데 현재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및 재무빅데이터분석사 2급, 토스 AL 이 있습니다. 채용 공고를 보다보니 우대 자격증에 frm이 있던데 국내 frm 자격증 취득이 큰 메리트가 될지 궁금합니다.
4-1학기를 마친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산업은 자동차, 항공/방산, 중공업/기계 분야로 생각중인데 관련된 주요기업리스트를 뽑아보니 20개 정도 되더라고요 하반기 공채 대비해서 방학 때 20개 자소서 모두 초안 정도는 완성해두는게 맞을까요? 사실 이 중에 공고가 안 뜰 수도 있는 기업이 있을 거 생각하면 너무 무리하는 거 같긴한데 보통 어떻게 하나요?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식품분야보다는 제약쪽이 제가 원하는 방향과 맞다고 생각하여 제약쪽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남들이 하는대로 식품쪽으로 스펙을 쌓아두었지만 제약쪽으로는 준비가 별로 되어있지 않아 고민중입니다. 제약쪽으로 가려면 자격증 추가취득과 영어공부 등을 추가적으로 해야합니다. 졸업 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분석기기 교육을 듣고있지만 제약전공도 아닌 제가 빠르게 취업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원하지 않는 식품분야에 빠르게 취업을 할지, 미래 가능성과 조건을 고려한 제가 원하는 제약분야에 도전해볼지 고민중입니다.. 빠르게 취업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8월 졸업을 앞둔 26살 남학생입니다. 재무회계 분야 취업을 노리고 있는데 현재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및 재무빅데이터분석사 2급, 토스 AL 이 있습니다. 채용 공고를 보다보니 우대 자격증에 frm이 있던데 국내 frm 자격증 취득이 큰 메리트가 될지 궁금합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멘티님,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공식 공공기관이며, 전국적인 과학문화 진흥, 창의인재 육성, 교육 정책 등을 담당하는 곳으로 신뢰도와 공공성이 매우 높습니다. 늘봄학교 역시 재단이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정부 정책 사업으로, 최근 일부 위탁 강사 채용에서 논란이 있었으나 제도‧운영 자체가 사이비나 사설 단체와 관련된 곳은 결코 아닙니다. 재단 대외활동(서포터즈, 기자단, 프로그램 등)은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모집·운영되고 있고, 활동비, 수료증 등 혜택을 제공하며, 전국 대학의 진로 사이트나 콘텐츠진흥원 등에서도 신뢰받는 공모로 안내됩니다. 최근 늘봄학교 위탁 강사 관련 이슈는 일부 위탁업체 관리 미흡의 문제로, 재단이나 기관 전체의 신뢰도와는 별개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대외활동에 지원하셔도 전혀 이상한 곳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긍정적 평판이 유지되는 기관이니 안심하고 도전하셔도 무방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진짜 정식 정부 산하기관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서 다양한 교육사업과 공공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는 곳이니까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어요. 늘봄학교도 올해 교육부와 여러 대학·지자체에서 공식적으로 참여해서 뉴스에 많이 언급되는 이유는 국가 단위의 프로젝트라 그런 거고 이상하거나 사이비 같은 요소는 전혀 없는 기관이에요. 저도 재단 관련 공공 프로젝트를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 지원금 집행이나 운영 시스템이 투명해서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대외활동도 공식적으로 모집 공고가 오픈되고 실제로 참여한 분들 후기 보면 지원금이나 활동 결과도 잘 정산이 되고 현장에서 신뢰도가 높아요. 혹시라도 이상한 부분이 걱정된다면 공식 홈페이지나 최근 활동 내역을 한 번 더 확인해보셔도 되고, 실제로 대학생 교육기부 대외활동이나 늘봄학교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선후배들도 비슷한 후기를 많이 남겨주고 있으니까 비교해보시면 더 마음이 놓이실 거예요. 재단 행사나 대외활동 지원은 사적으로 이상하거나 논란되는 곳이 절대 아니라서 본인이 원하는 활동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